-잡담- 오피스텔 다주택 제외 규제

 

 오늘 부동산 부양 정책으로 오피스텔 빌라의 규제 완화뉴스 오늘 나왔다.  주택부양을 할때 규제 완화를 하는데 세액 감소 취득세 양도세등을 감소하는 방안도 자주 나오는데. 이번 정책 또한 주택 경기를 부양하기위해 나온정책이다.

 확실히 오피스텔과 빌라등 다가구의 거래가 생길 거라는 생각이 든다. 현재 지방기준 세종시 천안시 대전시의 오피스텔 수익률은 대략 7~8% 이상이 나오고 있는 경우가 있다. 물론 오피스텔의 경우 입지가 매우 좋지 않다면 신축뒤 5~6년정도 가격이 하향 안정화 되가므로 5년에서 10년사이의 오피스텔을 기준으로 봤을때 이야기이다. 

 

 그럼에도 현재 1가구이상에 투자 여력이 있는 사람들은 오피스텔등의 투자하는데 있어서 세액 때문에 망설여지는 부분이 있었는데. 규제 철폐가 된다면 수익률을 따졋을때 매력적인 가격대에 내려와 있다고 생각한다. 

 

 천안시 오피스텔 기준으로도 현재 굉장히 매력적인 수익률을 보이고 있으며 작년 중반 이후 조금씩 오르고 있지만 여전히 좋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다.

 

 이후에도 부동산 부양 주식 부양등을 통해서 경기 부양의 가능성이 있어보이고 이것은 적어도 4월 총선까지는 계속 나올가능성이 큰거같다. 여기서 양도세 취득세 감면 혜택등이 나오고 미국 금리 인하가 1분기에 조금 일찍 시작하면 생각보다 부동산 시장의 반등이 생길 것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서 생각해볼것은 이번에 오피스텔 빌라 규제완화가 아파트로 쏠리는 수요의 분배라는 것을 걸고 있는 만큼 아파트에 대한 규제의 완화가 이루어질것인지에 대해 조금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한다.

 

 반대로 지금현재 상업용 부동산중 가장 큰 문제로 나오는 지식산업센터의 문제에 대해서 입주자격에 대한 완화조치등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좀 더 높다고 예상 할수 있다. 

 지식산업센터의 분양 받은 비율을 보면 굉장히 개인의 비중이 높은데 현재 지식산업센터 대부분이 공실로 위태로운 상태인데. 그중 큰이유가 혜택이 많은 만큼 지식산업센터 입주가능 업종제한이 많다는것이다. 이것이 풀린다면 현재 비어있는 지식산업센터는 임대료 및 매매가가 매우 낮은편이라. 입주자가 많아질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가능성에 대해 고민해 볼 필요가 있다.

 

 올해 총선때문인지 연초부터 정책이 많이 나오고 있다.  하지만 정부의 방향성이 주택시장의 안정화와 아파트가격의 안정화이기 때문에 과하게 상승하지 못하도록 규제에 대해 신중할 가능성이 크다. 

 작년 원희룡 국토부 전장관이 이야기했든 10년정도 벌면 아파트를 살수 있을 정도로 아파트 가격이 하향 안정화 되야한다고 이야기했었기때문에 선거로 인한 완화가 있더라도 규제는 하락을 멈추게하는 정도로만 할가능성이 크다고 생각한다.

 

 반대로 아파트를 제외한 상업용에 대해서는 민생과 연관이 크지않다면 어느정도 부양책이 더 나올가능성이 있을 가능성이 크며 오피스텔과 임대사업자 등으로 미루어 볼때 지식산업센터에 대해서 관심을 가져볼 필요가 있어보인다. 

 단 주택시장은 정책을 확인하고 움직여도 충분하기에 너무 섣부르게 움직이지 않고 신중하게 확인하고 조금 늦게 움직여보자.